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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 사랑의 목욕봉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15:10]

음봉 사랑의 목욕봉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2/01 [15:10]
▲     © 편집부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강수)과 금호리조트 아산스파비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아산스파비스에서 사랑의 목욕봉사서비스 및 식사를 제공했다.
 
이정희 음봉면장은 “관내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 주신 분들께 너무 고생하셨는데 목욕서비스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봉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산 스파비스 관계자는 “저번 주에 눈이 많이 왔다. 큰길은 눈이 다 녹았지만, 좁은 골목길 등은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어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스파비스로 모시는데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를 마무리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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