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주면. 적십자 구호물품전달

아산시 인주면 적십자회(회장 김현아)는 지난 28일 인주면 해암3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피해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적십자회원이 직접 피해가구를 방문하여 화재로 인한 상심을 잊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양곡, 라면, 세면도구 등 생필품 위주로 전달하게 됐다.
 
김현아 적십자회장은 “화재 뿐만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그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규 인주면장은 “화재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우리 면민을 위해 언제나 발 빠르게 대응해 주시는 적십자회원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 적십자회는 관내 평시 또는 비상 시 구호물품 전달, 인주면 독거 어르신 돌봄사업 등 각종 인주면의 복지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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