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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프리마켓 ‘달달 마켓’ 열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3/17 [09:18]

은행나무길 프리마켓 ‘달달 마켓’ 열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3/17 [09:18]

아산문화재단이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 위치한 은행나무길 쉼터 광장에서 프리마켓 ‘달달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은행나무길 활성화 사업을 시작하며, 은행나무길이 시민들에게 공연, 전시, 교육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쉼터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프리마켓 ‘달달 마켓’ 역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 지역 셀러들에게 상품 홍보와 판매의 장은 물론,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달달 마켓’은 201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행나무쉼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종 수공예 제품 및 아트 상품, 아산지역 농특산물 또는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나눔 장터) 등을 판매한다.
 
2016 ‘달달 마켓’에 참여를 원하는 셀러는 오는 3월 18일(금)까지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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