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나눔콘서트 개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4/07 [19:24]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에서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아산시지회 4층 대강당에서 노인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을 위한 건강예방 교육과 지노 박 행복 콘서트를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윤진석)과 함께 개최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 박의 사회로 진행된 노인건강나눔콘서트는 건강강좌와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는데 노인대학생과 읍.면.동 분회장 및 사무장 등 150여명이 참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온몸과 마음으로 즐기는 콘서트가 되었다
지노 박은 국내외 정상급 연예인과 소아암어린이 돕기, 미주지역공연등 1,000여회 이상의 콘서트 자선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지난해 12월 재즈피아니스트 지노 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바 있다.
또한 지노 박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피아니스트, 윤수일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고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과 함께 공연도 했으며 미국 이민자들중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다. 음악과 어우러진 지노박 특강은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는데‘긍정과 희망’의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는 지노박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이 돋보이는 콘서트였다.
김남철 지회장은 팔팔하게 100세까지 살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라는 짧은 인사말을 마치고 충남도연합회 (연합회장 신안철)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지노박 행복 콘서트를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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