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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제44회 보건의 날 행사 성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08 [11:25]

아산시보건소 제44회 보건의 날 행사 성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4/08 [11:25]
▲     © 편집부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7일 보건소 별관 2층 콘서트홀에서 김영범 부시장, 의약단체장, 보건소 직원,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 등 유공자와 제7회 노인건치선발대회 수상자를 표창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영범 부시장 인사말을 통해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단맛 줄이기로 단맛을 줄이면 인생이 달콤해진다”며 “건강한 습관이 생활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시장은 “4월 21일 온양온천역에서 개최하는 제1회 건강한마당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건강도시로 가는 길’(박혜옥 주무관), ‘감염병 대응반 역할’(김은희 주무관), ‘보건지소 효율적 운영’(이숙자 신창보건지소 관리팀장), ‘백세인생, 행복마을 건강교실 운영’(유기연 보건진료소장)을 주제로 직원워크숍을 가졌으며, 질병관리본부 권동혁 연구관은 ‘신종 감염병 대응’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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