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인쇄전자 기업네트워크 부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충청남도 인쇄전자 관련 17개 기업이 인쇄전자분야 기술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충남 인쇄전자 기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참가했다.
 
행사를 총괄한 선문대 김호섭 교수(기계ICT융합공학부)는 “이번 산업전에 참여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히며 “일부 기업의 브로셔는 행사 초기에 동이 나서 추가 제작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이는 충남지역 기업 제품 및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일면이다”고 말했다. 또, “인쇄전자 분야는 고부가가치와 고용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산업으로 충청남도의 주력산업 중 하나”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남 인쇄전자기업 네트워크’는 충남지역 인쇄전자 소재 및 부품, 장비 기업들의 정보와 기술력을 볼 수 있는 네트워크로 ㈜국보화학, ㈜그린폴리머, ㈜대화알로이테크, ㈜삼동산업, ㈜아모그린텍, ㈜아이디, 알엠에스테크놀러지㈜,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티아이, 에이엠테크놀로지㈜, 우리마이크론㈜, ㈜이그잭스, ㈜제네시스, ㈜티에스이, ㈜피케이엘, ㈜한백시스템이 참여했다.
 
산업전 기간 동안 각 기업들은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홍보와 전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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