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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주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4/22 [18:19]

동남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주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4/22 [18:19]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는, 22일 동남구 청룡동 주민센터 에서 청룡동 통장협의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이 주재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 안심원룸 인증제, 왔다갔어YOU 문안순찰 등 2016년도 경찰서 주요활동·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청룡동 지역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 하였다.

주민들은 주로 범죄 취약지 CCTV 설치, 주택가 불법 주정차 단속, 남부대로 확장 개통시 예상 불편사항 등을 주로 건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주민은 “이렇게 간담회에 참석을 하고나니 우리 동네가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곳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장권영 서장은 “치안정책 수립시 주민의견을 직접 참여하고 수렴 할때 보다 공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치안 활동이 가능하다” 며 “간담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은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청룡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16일부터 4월말까지 20만(천안시 인구의 30%) 명을 목표로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 국민과 천안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온, 오프라인 병행추진과 함께 시 홈페이지 서명운동은 무기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수건강생활 지원센터 업무개시, 2016 충남여성자치대학 교육생모집 등, 주민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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