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6월 1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호서대학교 생명보건과학대(학장 채희정)와 행복키움추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 생명보건과학대 봉사단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으로 올바른 보건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채희정 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호서대학교가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앞장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우 문 탕정면장은 “호서대학교 생명보건과학대의 보건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고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고 학생들에게는 봉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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