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군 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

-군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0/04/18 [23:39]

당진군 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

-군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0/04/18 [23:39]
▲ 당진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     © 편집부

 
 
 
 
 
 
 
 
 
 
 
 
 
 
 
 
 
 
 
 
 당진군은 16일 14:00 당진화력 홍보관에서 당진군정책자무교수단(단장 성용길) 및 실.과장 등 30여명은 지난달 26일 ‘2015년 당진군 중기발전계획 및 전략’에 대한 당진군정책자문교수단 토론회에 이어 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당진군 산업육성 전략구상 (산업연구원 김선배 연구원) ▲ 당진군 지역개발 방안 (국토연구원 차미숙 연구위원) ▲ 당진군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 (건양대 지진호 교수) ▲ 당진군 지역개발 중점추진 과제 (충남발전연구원 한상욱 연구위원) ▲ 당진군 농촌개발 중점사업 개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산업연구원 김선배 연구위원은 ‘당진군 산업육성 전략 구상’ 주제발표를 통해 신기술 및 정보교류, 지식서비스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체계 정비 및 구축이 필요한 너트워크 허브(플렛폼)에 기반한 연계형 기업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말했다.
 
또한 산업단지내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및 공공 연구기관이 공동 입지하여 현장 밀착형 연구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집적시설로 산학융합 플라자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연구원 차미숙 연구위원은 당진군 인구 증가에 따랑 안정적인 정주기반 구축 및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도심(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과 ‘첨단기술 융복합형 철강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진 군수권한대행은 ‘짧은 시간이지만 워크숍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도 모색하고, 당진군정책자문교수간의 역할이 군정발전의 시금석임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정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의 심도 있는 토론 결과를  당진군 중기발전계획에 반영하고, 민선5기 군정 마스터 플렌 수립에 반영하여 당진군의 바람직한 미래상 제시와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