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 유공자표창    ©편집부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19일 10시 당진소방서 회의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시민에게 당진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박영신(남/38세)씨는 지난 12일 13시 송산면 당산리에서 발생한 임야(들불)화재 시 초기진압 및 초동조치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화재확대저지 및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박씨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높게 평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화재예방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진 소방서장은 "민간인의 초기 초기진화활동은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에 공이 큰 분들에게 표창 등 지속적인 독려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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