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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온양3동 모니터링 실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22:21]

보건복지부, 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온양3동 모니터링 실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9/05 [22:21]
▲     © 편집부

아산시 온양3동(전병관 동장)은 지난 9월 2일 보건복지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복지허브화’의 전국 확산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위원이 온양3동을 방문해 동복지허브화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위원과 온양3동 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복지팀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팀별로 대면하여 모니터링을 가졌다. 

  모니터링 실시배경은 동복지허브화사업을 지난 4월 21일부터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양3동의 사례를 통해 전달체계 개편과정 표준화 모델 제시, 추진실태 확인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함으로 직원들이 체감하는 제도수용성, 조직 및 인원 구성현황, 업무수행체계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     

  모니터링결과 온양3동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을 비롯한 민·관협력부분 및 맞춤형복지팀 및 복지팀의 복지직 직원의 배치, 방문간호사 파견, 복지동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복지대상자 대비 맞춤형복지팀의 인원부족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평가를 받았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맞춤형복지팀이 생긴 후 심층적인 사례관리가 가능해졌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도 늘었으나, 직원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의 문제가 남았다. 세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부차원의 대응방법 모색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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