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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내일의 꿈 수집가

충남평생교육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17:59]

청소년! 내일의 꿈 수집가

충남평생교육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9/06 [17:59]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김종성)은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천안동중학교, 천안용곡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강좌와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참여자가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향유하게 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은 4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 되어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청소년! 내일의 꿈 수집가' 를 주제로 1차에는 천문학과 진로탐구를 결합한 <우주! 꿈과 교감하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월 9일 천문학자 이명현의 “별의별 이야기” 특강을 시작으로 “꿈을 누비는 우주 탐험대” 강연, 주니어천문스쿨 탐방, 프로그램 참여 느낌을 시로 표현하는 학교별 후속모임 등 총4회씩 진행 된다. 오는 10월 14일부터는 천안용곡중학교에서 <오랜 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주제로 2차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도 예정 되어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길 위의 도서관은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천문학, 문학과 결합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인문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충청남도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629 – 2075)로 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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