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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13:42]

연암대학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6/09/07 [13:42]
▲     연암대학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7일(수) 총장실에서 연암대학교와 천안고용노동지청 간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천안고용노동지청 양승철 지청장, 김라원 취업지원팀장, 전경국 직업능력개발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연암대학교 측은 육근열 총장, 김원태 학생홍보처장, 김윤수 산학협력지원팀장이 참석하여 지역 내 청년 취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대학생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연결을 위한 각종 채용행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연암대학교와 천안고용노동지청은 업무 협약을 통하여 졸업예정자(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고용안정정보망(워크넷)을 활용한 취업알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도입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성공적인 업무협약을 통해서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연계하여 졸업예정자의 취업알선이 활성화 된다면 학교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으며, 천안고용노동지청 양승철 지청장은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의 강점을 살려 지역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암대학교는 졸업예정자들의 원활한 창·취업을 위해 창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동아리 지원,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LG그룹 계열사 및 관계사와 맞춤형 취업설명회 등 재학생들의 진로선택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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