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박찬우 의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또 확보!

범죄예방 CCTV설치, 수신면 장구선(면도101호) 노후교량 재가설 위한 특교세 확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15:03]

박찬우 의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또 확보!

범죄예방 CCTV설치, 수신면 장구선(면도101호) 노후교량 재가설 위한 특교세 확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6/11/21 [15:03]
▲      © 편집부
 
천안시민 안전을 위한 박찬우 의원(천안시 갑ㆍ새누리당)의 예산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박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 CCTV 설치 및 동남구 수신면 장구선(면도101호) 노후교량 재가설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각각 5억 원씩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천안시 관내 65개소에 195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도시공원(등산로),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구역, 우범지역 등 생활 속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될 방범용 CCTV는 천안ㆍ아산통합관제센터 연결을 통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이상 징후 시 신속한 사전대처가 가능하다.
 
그동안 천안시는 자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천안시민의 CCTV 설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였으나, 이번에 국민안전처로부터 특교세를 확보함으로써 천안시민의 CCTV 설치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우 의원은 “안전 확보를 위한 CCTV설치 확대는 천안시민께 약속드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특교세 확보로 취약지역에 CCTV를 우선 설치함으로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공안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찬우 의원의 특교세 확보로 주민 숙원이었던 수신면 장구선(면도101호) 교량 재설치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해당 교량은 준공년도조차 알 수 없는 노후교량으로 차량통행이 어렵고 교량침하마저 진행 되고 있어 재난 위험이 상당한 실정이다.

박찬우 의원은 “주민 불안 해소 및 인근 홍대용과학관 이용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교량 재가설을 위한 특교세 확보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역의 노후 시설물 재난안전 확보를 위한 재원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