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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더블어민주당, 불당동, 쌍용1․3동)은 20일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남기흥‧정인자)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이종담 의원(천안시의회 총무환경위원회)을 초청해 의정활동에 있어 남다른 열정과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특히 새마을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도와주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담 의원은 “쌍용3동 주민의 선택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당선되어 당연히 주민편의를 위하여 예산을 확보하여, 봉사하고 일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오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주시는 감사패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분발하여 살기 좋은 쌍용3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고, 더불어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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