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내용은 지난12일 대전고등법원 제7형사부(이동근 부장판사)항소심에서 벌금 100만 원의 원심을 유지하고 유 의원의 항소를 기각했으며, 유 의원은 대법원 항고를 포기한다고 밝혀 의원직 상실에 이르렀다. 유 의원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같은 당 소속 후보를 돕기 위해 명함을 배포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편 공석이 된 부의장자리에는 당초 새누리 당 에서 배분키로 되어있어, 물망에 오르는 의원은 서경원 의원과 주일원 의원으로 압축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199회 임시회에서 선출할 것으로 보여 지며, 윤리특별위원장도 동시에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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