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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愛 도시의 美를 더하다

도농 복합마을! 신방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15 [16:54]

농촌愛 도시의 美를 더하다

도농 복합마을! 신방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15 [16:54]
신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 순)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변 길 129-41 에 위치하는 신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 순)는 천안시 남서부에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생활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또한 KTX 천안아산역이 인접하고 인근 아산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국도21호에 접하며 남부대로․서부대로․충무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추적 요충지라 할 수 있다.

신방동 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3월 30일 천안기계공구단지에서 현 장소로 이전하여 그해 4월9일 개청식과 함께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     개소식 모습

현재는 박 순 동장을 중심으로 4개(총무5명, 주민복지4명, 맞춤형복지4명, 민원5명)팀으로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통장협의회(회장 신동미)▲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용진)▲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병순)▲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래)▲방위협의회(회장 이진혁)▲체육회(상임부회장 손광희)등 관변단체에서도 마을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방동의 자랑거리 중 시민휴식쉼터를 빼놓을 수 없다.

천안천과 구룡천 두 개의 하천사이에 7만㎡의 시민휴식쉼터가 조성되어있으며, 주말에는 야외무대, 수경시설, 바람의 언덕, 농구장등을 찾는 주민들로 넘쳐나, 도시 속 ‘작은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      유채꽃이 만발한 건강꽃길(천안천변)

천안천변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아름다운 꽃길이 끝없이 펼쳐져있다.
이름 하여, ‘건강 꽃길’은 유채꽃과 꽃 잔디, 해바라기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이 산책 시 힐링과 함께 건강을 선사한다고 ‘건강 꽃길’이라 부른다. 

한편 주요사업을 보면 신방동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으로 신通방通 5대 복지 사업  을 들 수 있다.

즉 ▲이웃사촌 나눔이(1~19호점) :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사업▲이웃사촌 보듬이 : 행복키움지원단 특화 사업▲희망 키움이 사업① 브레인 키움이② 예능 키움이 ③ 대학진학(취업준비)장려금 키움이④ 문화키움이⑤ 학습지 바우처 ⑥ 1:1 후원금 결연사업▲행복 지킴이 사업 ① 튼튼(반찬지원) 사업② 빵빵(빵지원) 사업③ 노인목욕봉사④ 취약계층 결연사업 ⑤ 기타 후원 사업▲중고품 아낌이 사업 : 중고가전, 가구, 부엌용품, 생필품 등을 아나바다를 통한 활성화로 타 행정복지센터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주민자치 프로그램(하모니커 공연 재능 기부)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문화교실운영으로 10과목 14개 반에 655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요가, 에어로빅, 서예, 하모니카,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풍물, 노래교실, 통기타, 색소폰 등 이 있다.

신방동 관계자는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를 2016년 7월 ~ 2017년 5월까지 총 재원 2천여만 원을 들여 시행한 결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총1,897명 에게 수혜를 드리게 되어 가슴 뿌듯했다고 말했다.
▲      박 순 신방동장

한편 2017. 4. 10부로 신방동장으로 부임한 박 순 동장은 “앞으로 더 큰 발전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신방동 동장으로 부임하여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이곳에서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뜻 깊은 이곳 신방동 에서 5만여 명의 동민들과 동거동락 하며 취약계층 발굴 및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에 중점을 두며, 신방동이 더욱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연구 노력하며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천안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농복합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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