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지난달 25일부터 추석절 특별 방범활동을 펼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기간동안 금융기관 등 취약개소에는 일일 평균 260명의 경찰관과 전·의경을 동원, 고정배치 및 연계순찰을 실시함으로서 범죄취약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하여 전략적 예방활동을 강화한 결과 3인조 절도범을 검거하고 살인 2건, 절도 등 200여건을 해결하는 등 예방과 검거활동을 병행함으로서 지역치안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위방범 시설 촉구, 첨단 방범기기 진열 등으로 범 시민 치안 밸트화를 구축하였다. 신성철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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