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가족 제우스(ZEUS)응원단 3대 단장(삼은초등학교 이명종)은 2008 흥타령 축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제우스는 '끝없는 하늘'이란 뜻을 가진 천안교육 지표 '푸른 꿈 함께 일구는 천안교육'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를 가진 동아리로 천안교육청(교육장 황봉현) 및 관내 일선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교육가족 행사 시 무료액션 공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장은 "10월 3일 삼거리공원 자유무대에서의 공연을 결정한 이상 최상의 공연을 펼칠수 있도록 연습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제우스의 에너지를 나눠주고, 교육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임홍철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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