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호’ 팀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재난 취약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 재난관리 유공 인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07 [15:10]

‘이용호’ 팀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재난 취약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 재난관리 유공 인정

편집부 | 입력 : 2008/10/07 [15:10]

이용호 팀장

천안시 이용호(49세, 행정 6급) 기동점검팀장이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6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7년 1월부터 재난관리 기동점검팀장으로 재직해 온 이 팀장은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재난 위험요인을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난해 천안시가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 했다.


이 팀장은 특정 관리대상시설물 및 인적재난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 시민 안전문화 의식 제고, 재난대비 훈련 내실화, 재난 관련 기관의 협조체제 구축 등을 향상시켜 왔다.


중점관리시설 841개소와 재난위험시설 4개소를 선정 체계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예방해 왔으며,


다중 이용시설물 35개소의 안전점검을 통해 42건을 사전 시정조치하고 추석과 설을 맞아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특히,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확보를 위해 300여 가구에 대하여 안전복지 컨설팅 단을 운영하여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안전관리가 가능케 이끌었으며,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자매결연을 통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조성 전기 안전을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 의식을 갖도록 지진, 화재, 풍수해 등 가상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초등학생 안전체험 견학을 추진해 왔으며,


민방위 대원, 관련기관 및 단체, 봉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 훈련을 기획하여 지역 전반의 재난관리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흥선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