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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중학교, 야구부 충남학생체전 우승

충남학생체전 7년 연속 우승 기염...야구명문학교 자리매김

편집부 | 기사입력 2010/11/01 [15:55]

온양중학교, 야구부 충남학생체전 우승

충남학생체전 7년 연속 우승 기염...야구명문학교 자리매김

편집부 | 입력 : 2010/11/01 [15:55]
 
 
  온양중학교(교장 김용우) 야구부가 제 19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의 성격을 띤 대회로서 2011년도를 향한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10월 25일 열린 1차전에서 천안북중학교에 10:6으로 승리해 2차전에서 올라온 공주중학교와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케네디 스코어에 이은 커미셔너 스코어로 약 3시간 30분간의 혈투 끝에 온양중 야구부는 충남학생체육대회 7년 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온양중의 지속적인 지원 아래 맹찬영 지도교사와 임학빈 감독, 김석인 코치 외 선수 25명으로 이루어진 온양중학교 야구부는 이로서 명실상부한 충남 야구명문학교로서 위상을 높혔다.

/김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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