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는 2008. 10. 24일 관내 쌍정초등학교 17명, 삼거리초등학교 16명, 용소초등학교 16명, 청룡초등학교 18명 등 명예경찰 소년단 67명과 인솔교사 및 경찰관 포함해 총 90명이 경찰 박물관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 학습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경찰박물관을 들러 경찰의 역사와 하는 일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를 대표하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국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소연 어린이는 “평소 경찰이 하는 일이 도둑잡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경찰박물관에 들러 보니 경찰이 하는 일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 같다 신기했다”며 방문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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