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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 탁구대회

9일~10일까지 유관순체육관서 열전, 전국 60여개팀 500여멍 선수 참가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6/07 [09:19]

제19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 탁구대회

9일~10일까지 유관순체육관서 열전, 전국 60여개팀 500여멍 선수 참가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2/06/07 [09:19]
전국 각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대항 제19회 고용노동부 장관기 직장탁구대회가 9일~10일까지 2일간 천안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탁구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 천안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관순체육관에서 단체전(화합부, 근면부, 협동부, 희망부)과 개인전(개인 단식, 개인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4개부로 나누어 부별 예선리그 실시 후 각조 1위, 2위팀은 본선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하고 개인단식(선수부, 1부, 2부, 여자부)과 개인복식(선수부, 1부, 2부)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선수 규모는 60개팀 500명으로 천안시에서는 6개팀 30여명이 출전한다.

시상은 경기결과에 따라 단체전은 각 부별로 1,2,3위(공동)와 장려상(3팀), 개인전은 각 부별로 1, 2, 3위(공동)로 나누어 시상을 하게 된다.

전국규모의 탁구 대회인 이번 대회는 스포츠 도시 천안의 위상을 드높임을 몰론 직장 탁구인의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천안을 찾는 선수 및 임원 등 방문객에 의한 지역경제 유발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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