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스마트폰 게임’은 이제 그만!

쌍룡초, 2013 찾아가는 게임 문화교실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7/24 [18:22]

‘스마트폰 게임’은 이제 그만!

쌍룡초, 2013 찾아가는 게임 문화교실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7/24 [18:22]
 
▲     © 충남신문

아산 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22일 과학실에서 1,2교시에는 저학년, 3,4교시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201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그들의 일상생활문화에 스며있는 게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형성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코리아 보드게임즈가 시행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게임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알고, G.G-윷놀이 게임, 게임 캐릭터와 감정 빙고, 다양한 기능성 보드 게임 등을 학생들이 실제로 모둠별로 활동하여 해봄으로써 게임이 갖는 긍정적인 효과 및 순기능을 배울 수 있었고, 나아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 중독에 대한 이해 및 예방, 올바른 게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을 받은 6학년 유상길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조금만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게임놀이문화의 가치와 효과를 극대화시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