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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시민 행복 민원실’ 갤러리 운영

서북구 마을 역사이야기…갤러리 통해 민원실 문화공간 조성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09:38]

서북구, ‘시민 행복 민원실’ 갤러리 운영

서북구 마을 역사이야기…갤러리 통해 민원실 문화공간 조성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4/03 [09:38]
천안시 서북구는 이달부터 ‘눈과 마음이 쉬어가는 시민행복 민원실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민원실을 단순 사무처리 공간이 아닌 문화 예술적 공간으로 조성해 ‘마을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전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마을 역사이야기’는 지역의 마을에 대한 역사와 근현대 자료를 조사 정리한 ‘서북구 마을역사 아카이브’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전시 일정과 주제는 △4월~6월: 성환읍 마을역사 이야기 △7월~8월: 성거읍 마을역사이야기 △9월~10월: 직산읍 마을역사 이야기 △11월~12월: 입장면 마을역사이야기로 누구나 민원실을 방문하면 전시를 볼 수 있다.

남상진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단순사무 처리 공간이었던 민원실이 이야기가 있는 전시공간으로 탈바꿈돼 방문 민원인들의 눈과 귀를 쉬어가게 하고 민원처리 대기시간을 감축시켜 민원 만족도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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