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웰빙식품엑스포 4개 분야 수익사업 윤곽

조직위 7일 이사회 열어 수익사업 대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07 [15:33]

웰빙식품엑스포 4개 분야 수익사업 윤곽

조직위 7일 이사회 열어 수익사업 대상

편집부 | 입력 : 2008/10/07 [15:33]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각종 수익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는 7일 오후 3시 30분 연암대학 회의실에서 5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3차 이사회를 열고 수익사업의 범위와 금액 등을 결정했다.


이날 협의가 이뤄진 내용은 △구청 개청에 따른 조직위원회 소재지 변경을 비롯한 일부 정관 개정 △수익사업 및 금액 결정 △용역보고회에서 제시한 기본 및 실시계획 등을 심의 확정했다.


이사회는 웰빙식품엑스포의 수익사업으로 휘장사업, 입장권 판매사업, 영업시설 임대사업, 현물 협찬사업 등으로 정했다.


휘장사업에는 공식후원자 3개 업체, 공식 공급권자 10개 업체, 공식 상품화권자 1개 업체를 지정하기로 했으며,


웰빙식품 산업관 35동, 웰빙식품 체험관 1동, 16개 시․군관 16동, 웰빙장터 35동, 웰빙먹거리 68동, 기타 판매시설 19동 등 총 174동에 달하는 영업시설 임대사업 대상을 확정했다.


입장료는 당초 용역에서 제시했던 일반 1만원(예매 8천원), 청소년 8천원(예매 6천원), 어린이 5천원(예매 4천원)에서


타 자치단체의 엑스포 사례 등을 참고하여 일반 ○원(예매 ○천원), 청소년 ○천원(예매 ○천원), 어린이 ○천원(예매 ○천원)으로 조정확정했다.

조호익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