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사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뇌를 가져야 학생이 행복하고 결국은 학교가 행복할 수 있다는 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뇌감각 깨우기, 뇌유연화 하기, 뇌정화 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뇌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신체적 표현과 훈련 위주로 심신 이완, 교류를 통한 뇌교육 기법 등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뇌 이론을 통해 좌뇌형의 사람들과 우뇌형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행위 체계가 다름을 인식하며 교사는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를 유연화시켜 학생들의 개성을 좀더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교사들은 브레인 코칭처럼 실용적인 연수가 많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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