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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전달

새우 마늘쫑 복음 등 조리 200여 세대 전달하고 건강 살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01:27]

적십자 당진지구협의‘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전달

새우 마늘쫑 복음 등 조리 200여 세대 전달하고 건강 살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6/24 [01:27]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장 홍승란)23일 봉사관 조리실에서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어르신 등 200여 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은 지구협의회 부회장과 합덕봉사회(회장 이덕렬)가 봉사에 나서 새우 마늘쫑 복음, 묵은지 돼지고기 찌개를 만들었다.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당진시 지원금으로 희망풍차 등 어르신들 200여 가구를 대상 10개월 동안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날 4번째로 진행됐다. 오는 7월 밑반찬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봉사원들은 직접 조리한 밑반찬은 사랑의 징검다리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홍승란 회장은 밑반찬 일정에 맞춰 헌혈운동에 참여 이제상 동장과 현장을 방문 혈액원 직원들과 화린봉사회 봉사원들을 격려하고코로나로 지쳐 있던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가까이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점을 알려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어르신 280여 분을 모시고 덕산 보부상촌과 해미읍성으로 은빛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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