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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송산봉사회, 무더위 잊은채 열무김치 담아 나눔 실천

희망풍차 등 50여 세대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 물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6/26 [02:42]

적십자 송산봉사회, 무더위 잊은채 열무김치 담아 나눔 실천

희망풍차 등 50여 세대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 물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6/26 [02:42]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산봉사회(회장 유선자)25일 희망풍차 등 어르신 50여 가구에 열무김치를 담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무수리 고영임 부회장 자택에서 유선자 회장과 봉사원 6명이 무더위도 잊은 채 열무김치와 무짠지, 도토리묵 밑반찬을 만들었다.

 

 

맛을 더하기 위해 전분으로 죽을 쑤고 사과와 양념을 버무려 담은 열무김치와 여름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무짠지, 도토리묵을 희망풍차,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세대, 자살멘토링 등 50여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유선자 회장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고영임 부회장과 함께해주신 봉사원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초에는지속가능 상생재단 후원으로 면내 21개 마을경로당과 자살멘토링 어르신, 희망풍차, 밑반찬 세대, 독거노인 등 200여 분에게 미숫가루와 설탕을 전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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