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당진제철소 자율봉사단이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봉사단 대표 상견례, 격려(총무실장 응원 격려사), 다짐활동 (선서), 손피켓전달 (봉사단  응원 선물), 제도안내 (지속가능경영팀) 등 새 출발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봉사단 대표 58명은 힘찬 출발을 위한 다짐과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자율봉사단은 29개 1,0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 당진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소년 교육기부, 주거환경개선, 해양환경정화, 지역상권활성화, 교통안전캠페인, 저소득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최해진 상무(총무실장)는 "환경과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ESG 봉사단으로 힘찬 출발과 함께하면  더불어 행복한 나와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마중물주부봉사단,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대표적인 봉사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