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한 봉사회 활동이 활발하다.

고대 봉사회(회장 강미남)는 26일 고대면사무소 복지사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방문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또한 신평봉사회(회장 이기재)도 중복을 맞아 신평지역사회 보장협의체(회장 정복순)와 협업하여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수박 Day를 열고 독거노인 45가구에게 수박. 감자. 미역. 쌀국수, 신발을 전달했다.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는 자살예방멘토링, 사랑의징검다리, 희망풍차 30세대에게 컵 라면과 계란을 전달하고 무더위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