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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삼성 후원 '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한국의 과거와 현재 체험

“한국의 현재 배우기 서울 놀이시설 및 아쿠아리움 탐방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7:45]

충남적십자사, 삼성 후원 '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한국의 과거와 현재 체험

“한국의 현재 배우기 서울 놀이시설 및 아쿠아리움 탐방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10/13 [17:45]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0213월부터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미래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배경의 홍성군 소재 한사랑지역아동센터(시설장 강난예) 소속 학생 15명과 충남 지역 대학RCY 회원 15명이 1:1 매칭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103일 충남 공주에 이어, 10일에 서울 롯데월드 및 아쿠아리움에서 한국의 현재 배우기를 주제로 놀이시설 및 아쿠아리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초등학생)"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을 처음으로 가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롯데월드, 백화점, 아쿠아리움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면모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충남본부는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 RCY 회원과 1:1로 매칭하여 개별 및 단체 멘토링 활동을 325회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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