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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민관협력‘꾸준’

현대제철, 경찰서, 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만드는 선진 교통문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20:25]

당진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민관협력‘꾸준’

현대제철, 경찰서, 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만드는 선진 교통문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12/02 [20:25]

 

당진시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현대제철 등의 민간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2020년 12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당진경찰서당진시 복지재단과 교통사고 감소와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해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제철은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총사업비 352백만 원을 투입해 9곳에 LED바닥 신호등을 설치하고 19곳에 활주로형 도로 표지병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읍내동 소재 푸르지오 아파트 교차로 일원에서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현대제철당진경찰서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등 20명과 함께 실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은 아빠·엄마는 안전 운전나는 안전 보행이라는 주제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협력 활동에 힘입어 당진시는 올해 교통사고 149건 감소사고사망자 수 14건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안전한 도시 당진을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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