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관리소(소장 강선율)는 20일과 22∼23일 2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19일 도 수산관리소에 따르면, 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갈등 해결, 각종 수산시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20일 도 수산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보령과 서천, 홍성지역 47개소 어촌계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또 22일에는 안면도수협 회의실에서 43곳 어촌계장이, 23일 태안군어민회관에서는 서산수협지역 42개소 어촌계장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한다. 앞선 지난 9일 수산관리소 서산지소에서는 서산과 당진지역 24개소 어촌계장이 협의회를 갖고, 충남 수산 발전을 고민했다. 이번 각 협의회에서 어촌계장들은 시책과 양식어장 관리요령 등을 설명 듣고, 어촌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과 정부에 대한 건의 등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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