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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 참여

농작업 사고 위험성 알리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확산 도모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9/20 [11:55]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 참여

농작업 사고 위험성 알리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확산 도모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9/20 [11:55]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농작업 안전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알렸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농촌진흥기관 및 농업인단체 주도로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농작업은 업무상 사고사망률 기준 세계 3대 위험산업으로 분류되나농업인들의 위험도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임미영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이 절실하다며 농작업 안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확대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작업안전관리관’ 5명을 양성하고 이들을 ‘2024년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비롯한 각종 교육 현장에 투입하는 등 농작업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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