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학교 대호지분교장(교장 김희태)은 지난 5일 교내 음악실에서 조촐하지만 정감있는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교사들이 1년간 적립한 사도장학금이 지급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대호지분교장에서는 교직원들이 수년간 장학금을 적립하여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데 금년도 입학생 중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지난 2월의 졸업식에서도 5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