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택시 앞좌석 앞과 뒤좌석 뒤에 부착하여 승객들이 보기쉽도록 하였고 운전자들은 내용을 숙지하여 승객들과 대화시 자연스럽게 홍보하도록 했다. 천안시 개인택시운송사업자 및 법인택시 12개사 대표들은 이번에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서비스를 높이고 천안시 중점시책 홍보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심상철 택시행정팀장은 “4월 22일부터 천안에서 운행하는 2163대 전체택시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승객들을 대상으로 중점시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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