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해태음료 천안공장의 직원들이 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한 것으로, 청룡동 관내에서도 구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1998년 3월에 설립된 해태음료 천안공장은 2011년 시민체육대회 때 음료수 60박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였고, 올해도 시민체육대회 차량지원과 음료수 75박스 지원을 약속하는 등 청룡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 및 주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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