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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운영

9억원 들여 복지분야 4개 사업 추진, 131명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5 [15:40]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운영

9억원 들여 복지분야 4개 사업 추진, 131명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편집부 | 입력 : 2009/06/25 [15:40]

천안시가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연말까지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지역 대학과 연계해 보건복지가족부의 공모를 통해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의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백석대학교가 3개 사업, 호서대학교 1개 사업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백석대학교는 △잠재력 개발을 위한 꿈 나래 성장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커리어 스타트 사업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사업 등으로 518명 지원에 98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호서대학교는 △저소득 조손 가정을 위한 토탈서비스 사업으로 150명에게 서비스가 지원되고 33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은 20~30대 미취업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서비스의 개발․확충과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거나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시청 주민생활지원과(521-5346)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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