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안초, 우리가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심장충격기 설치에 따른 교직원 심폐소생 및 사용법 연수 실시
우리는 항상 우리 주위에 위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심장정지에 대한 것인데, 그러한 위급상황에서 4분 이내에 올바른 처치를 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올바른 처치를 ‘심폐소생술’이라고 하는데, 방법을 제대로 알려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본교에서는 심장충격기 설치에 따른『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사용법』연수를 계획하여 실시했다. 원성1동 주민센터(동장 김충구)는 작년부터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사업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안심마을 주민들에게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 그래서 지난 4월 7일~9일, 3일동안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장사랑학교를 운영하여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천안신안초등학교에서는 2대의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었다. 자동제세동기(AED)란, 심장박동이 멈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서 다시 심장이 뛸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이다. 이 자동제세동기는 원성1동의 안심마을 사업추진일환으로, 지난 4월 학생교육 후 본교에 원성1동 주민센터의 지원으로 설치된 것이다. 이러한 자동제세동기(AED) 설치로 이 기구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6월 17일(화) 심장충격기 설치에 따른『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사용법』연수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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