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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1호, 본격적인 도로 확충 사업 박차

6일부터 도로확충에 따른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03 [14:21]

국도21호, 본격적인 도로 확충 사업 박차

6일부터 도로확충에 따른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개설

편집부 | 입력 : 2009/07/03 [14:21]
아산시와 대전지방 국토 관리청은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21호(아산-천안)도로건설공사의 2010년 조기개통을 위해 본격적인 도로 확충사업을 실시한다.
 
  국도21호는 편도2차선 도로로 그동안 상습적으로 정체되어 아산 천안간 출퇴근은 물론 산업물동량 정체로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와 관련 배방면 구령리에서 천안 신방동까지 약 7.0km로 구간을 편도 4차로로 확장하고 사업기간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오는201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21호 확포장공사에 대해 오는 6일부터 탕정교차로에서 천안 신방교차로까지 약 1.7km 구간에 대한 완충녹지조성 및 지하차도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본 구간에 대한 교통이 통제되므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산 신도시 지역내로 우회도로를 개설,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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