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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광덕초, 다복다복 텃밭에 숨겨둔 보물! 감자 캐기

손수 심은 감자 캐서 쪄먹기 체험활동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6/22 [18:02]

천안광덕초, 다복다복 텃밭에 숨겨둔 보물! 감자 캐기

손수 심은 감자 캐서 쪄먹기 체험활동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6/22 [18:02]
▲     © 편집부
광덕초등학교(교장 김신형)은 2014년 6월 20일(금) 감자 캐기를 실시하였다. 사계절 다복다복 학교 텃밭에 씨감자를 심어 두 달 동안 잡초를 뽑고 물을 주어 정성껏 기른 감자를 수확한 것이다.
 
땀을 흘리며 줄기를 잡아당기자 땅속에서 주렁주렁 매달린 감자가 불쑥 나왔고, 학생들은“땅속에 보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요.”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캔 감자는 사이좋게 쪄서 전교생이 간식시간에 간식으로 먹었다.
 
감자 캐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봄을 지나 여름이 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곡식을 기르는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며, 수확의 기쁨도 만끽 할 수 있었다. 손수 가꾸어 수확해 보는 과정을 통해 값진 땀방울로 얻은 결실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함께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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