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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124건 확정!

천안시 약속사업, 대규모 시설공사 등 이력관리 카드화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15 [10:12]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124건 확정!

천안시 약속사업, 대규모 시설공사 등 이력관리 카드화 추진

편집부 | 입력 : 2009/07/15 [10:12]
천안시의 정책실명제 등록 대상 사업이 124건으로 확정됐다.

 
천안시는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관리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정책실명제 등록 대상은 시민과의 약속사업 89건, 시설공사 30억 이상 사업 32건,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3건 등이다.

 
이중 42건은 완료되었고 82건이 추진 중이며, 올해 20건, 2010년 29건, 2011년 이후 33건이 마무리된다.

 
주요 내용은 고객중심의 혁신시스템 구축, 농산물 산지 종합유통센터 건립, 상습재해 취약지역 해결 등 약속사업과 추모공원조성사업, 이동녕 선생 생가지 정비 등 대형 시설공사, ‘2025 천안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 등 연구용역사업이 포함됐다.

 
정책실명제 도입으로 이들 사업에 대한 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그 의견, 각종 계획서, 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보존하게 된다.

 
운영은 추진부서와 관리부서에서 이력관리카드를 관리하고 정책 결정․집행사항을 공개 및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정책실명제 운영에 대한 정책 자료집을 발간하여 체계적인 제도 정착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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