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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기독교인의 성지 추모관 건립

천안시 입장면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7/21 [15:18]

국내최초 기독교인의 성지 추모관 건립

천안시 입장면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

편집부 | 입력 : 2009/07/21 [15:18]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 23:6)”
 
천안에 하나님이 세운 국내최초 기독교인의 성지 추모관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 입장면 시장리 51-35번지 일원에 2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은 대한예수장로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목사 장성화)가 약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4월 건립했다.

특히 장례문화가 묘지에서 화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전국 화장률이 72%에 달하고 있는 등 화장문화가 크게 늘어 납골당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장묘법을 엄격하게 규제함에 따라 개인이 묘지를 사용할 경우 기존 29.7㎡(9평)에서 9.9㎡(3평)으로, 집단묘지는 79.2%(24평)에서 29.7㎡(9평)로 규제하고 있으며 매장기간 또한 15년으로 제한하고 있어 화장문화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화장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임마누엘장로교회는 국내최초로 기독교인을 위한 전용 추모관인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을 건립하고 본격 분양을 하고 있다.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은 선친들의 성경적인 신앙을 계승할 수 있으며 기독교적인 참다운 효와 예의, 전통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납골당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인들을 위한 전용 추모관으로 장례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국토의 이용율을 높여 심각한 묘지난을 해결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리스찬의 성지로 각광 받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분양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별로 추모관을 별도로 제작 분양을 하고 있으며 각 교회의 형편에 맞게 50기, 100기 1,000 등 다양하게 주문제작해 줌으로써 신앙계승의 전통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늘공원은 최고급 안치단 및 납골함으로 고인을 모시는데 오랜 세월을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과 화재에 대비한 내화성으로 그리운 분을 떠나 보내는 가족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고자 세심한 곳까지 베려하고 있다.

한편 안치단가는 야외 및 실내봉안당으로 나뉘며 야외봉안당 벽체형은 1-7단형으로 최저 300만원-450만원, 개인단은 1-9단형으로 300만원에서 450만원, 부부단은 5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분포돼 있다.

하늘공원은 건립기념으로 한시적으로 1만기에 대해 10기 이상 주문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단체주문은 관리본부장 이선구 집사(041-587-2100, 010-8100-3244)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할 수 있다.


윤천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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