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덕면 새마을부녀회 경로당에 생필품 전달

천안시 광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순)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노인회관을 순회하며 제7회 호두축제행사시 부녀회에서 음식판매를 한 수익금(250만원상당)으로, 광덕면 어르신들께 겨울 한해동안 생활하시면서 필요한 생활필수품(휴지2박스, 커피1박스)을 각 마을 경로당(37개소)에 전달했다.
 
채영석 노인회장(채영석)은 “폭설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인들을 위해 애써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광덕면 허일욱 면장은 “어른신들뿐만 아니라 매년 추곡수매(3회) 때마다 점심식사도 마련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곳마다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외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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