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면 합동소방훈련

천안시 북면사무소(면장 심상철)는 10일 화재발생시 대응능력 향상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독립119 안전센터의 지원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면사무소, 보건지소, 예비군 중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사전에 구성된 자위소방대 조직별로 화재 전파부터 초기 소화, 인명대피 및 환자구호, 주요 물품반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자칫 소홀하게 지나칠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상황단계별 임무절차 숙달과 화재발생시 대처능력을 발휘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심상철 북면장은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훈련을 도와준 독립 119안전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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