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종이없는민원 그린시스템     ©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저서 `생각의 속도'에서 종이 없는 사무실을 강조하며 강한 추진력으로 MS는 1990년대 후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구축해 업무효율과 비용절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최근 정보화 사회로 급진전되면서 IT기기들이 종이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어 종이 교과서를 대체하는 디지털 교과서와 종이 없는 사무실이 등장하고 있다. 

당진군이 토지이동 신청 등 지적민원을 신청서 없이 전산으로 해결해 민원인의 불편해소와 처리문서의 100% 전산화로 종이 없는(Paperless Office) 그린(Green)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민원인 누구나 편리하게 토지이동 신청을 접수할 수 있도록 본인 확인 및 신청서 작성의 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민원처리 전산화로 처리시간 단축과 종이문서 생산을 방지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익 제공과 문서보관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자료수집 및 검토, 결제 등 수기작성에 의한 민원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민원처리문서(준영구문서 등)의 보관에 따른 행정비용도 줄어든다.
 
특히, 재무 과와 건설과 등 토지이동 관련부서와 시스템 연계로 토지 관련 정보 확인 및 조서작성이 전자결재로 이루어져 신청서 작성 및 첨부서류가 없어져 민원인의 만족도가 극대화 될 것이다.
또한 지적측량성과, 개발행위 인ㆍ허가 준공서류 등 토지이동 관련서류를 실시간 D/B구축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지양해 종이 없는 녹색성장을 구현할 방침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