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양대체전 성공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아산시, 양대체전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실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8:44]

양대체전 성공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아산시, 양대체전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실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9/02 [18:44]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36회 장애인체육대회(이하 양대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와 아산시 주관으로 주 개최지인 아산시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자들로 하여금 전국체전의 이해를 돕고자 전국체전준비단장의 양대체전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 장애의 이해 및 응대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오는 10월 아산에서 양대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전국체육대회 1일 1,650명 장애인체육대회 1일 879명 총 연인원 15,000명 이상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양대체전 기간 동안 경기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 주차관리, 언론보도 지원 등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양대체전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고 양대체전의 성공여부는 자원봉사자의 손에 달려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대체전의 자원봉사를 위해 지난 6~7월에 봉사자 1,683명을 모집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 체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