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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 ‘풋워크’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02 [19:09]

아산서,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 ‘풋워크’추진

편집부 | 입력 : 2016/09/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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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풋워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풋워크’는 주민들이 느끼는 성·학교·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구도심(온천동 주변)과 신도심(배방·탕정·장재)으로 구분하여 현장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불안요소를 제거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치안서비스이다.

한편, 여성청소년계장(경감 박기준)은 지난 9월 1일 지역경찰워크숍 시간을 활용하여 풋워크 결과인 지역 주민들의 요구 및 건의사항을 설명하면서 “바르고 열린 경찰의 자세로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들어준다면,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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