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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 재배단지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김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13:56]

특용작물 재배단지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김진영 기자 | 입력 : 2016/09/05 [13:56]
▲     © 편집부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교통사고 사례집』을 제작․발간하여 이를 활용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재파출소 소장 하우용 경감 이하 소속 경찰관 6명은 지난 9. 5. 10:00경 세교리 특용작물 재배단지를 방문 고추 수확에 한창인 재배 농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교통사고 사례집』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하고 수확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유의점과 신고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였다.

또한 『이륜차 사고 사례집』을 함께 보여주며 새참으로 곁들이는 막걸리 등을 마시고 논길이나 밭길을 달리는 차량과 이륜차 운전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이륜차의 경우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주민들은, 경찰관이 일일이 직접 찾아와 교통사고 사례집을 보여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주니 반갑고 사례집을 보니 끔찍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재파출소 소장 하우용 경감은 도․농 복합지역인 관내 특성상 112신고와 치안서비스 활동이 도시 지역에 집중된 만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농가지역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및 (수확물)절도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한창 수확기인 농가 지역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순찰 횟수를 늘려 절도 예방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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